나의 사진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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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다시한번:2013-08/ 라이카 미니룩스
이창업/이치환님 사진전 다시 다녀오면서 삼청동에서 이름난 커피골목으로 내려왔습니다. 쉽게 찍을수있는 라이카 미니룩스 (*자동 필름 카메라) 흑백은 그저 그만 쓸만하다고 소문난 카메라입니다. 기계로선 제게 과분한 것이지요. 가을에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가을에..... ^^
2013.08.26 -
노을공원 2013-08/라이카 R5+ 21mm sa
노을공원은 서울의 명물공원이다. 난지도 공원과 마주보고있는 조각품들과 그외의 야외활동공간으로'구성되어있다. 여름엔 무덥지만 그래도 사진동호인들이 많이오가는 곳이다.
2013.08.26 -
이 한장의 사진 #7: 길고 먼 골목길에서/라이카 MP + W-Nikkor 3.5
이 사진은 지난 8월초에 갑자기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안동에 내려간 다음날 어머님은 안동 성소병원에계시고 저는 광석동 뒷골목을 배회하고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 상황이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외할머니께서 서울 오셨을때 길음 시장근방에 함께 걸어갔던 기억을 떠올리게하였답..
2013.08.19 -
일상을 정리하면서:2013-08/라이카 mp + summarit 1.5
그저께는 라클 회원들이 참가하는 4인 사진전시회를 다녀왔다. 삼청공원가는 길은 인사동을 닮아가다가, 언젠부턴가 한발 더 앞으로 나가고있다. 사진 작가들은 자기 사진에대하여 자부심이대단하다. 예술가는 자신감이 있어야한다. 학교로 다시오는 길엔 어두워지고.... 밤이되고 비가..
2013.08.19 -
이 한장의 사진 #6: "키다리 QBQ"의 여름나기/ 라이카mp
키가커서 집에선 그를 <키다리>라고 부른다. 자기는 '생각하는 독수리'가 되고 싶다고한다. 우리집 막내인 그는 언제나 날카로운 문장과 생각으로 식구들은 놀라게한다. 그런 직관과 감성은 거의 수재급이다. 무슨 일이든 매달리면 빈틈없이 처리하고야마는 우리 독수리가 여름을 나..
2013.08.19 -
언덕위 동네 (*경북 안동):2013-08/라이카 MP+w-nikkor-c 35mm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