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 하찮은 것에 대한 초가을 이야기

2019. 11. 25. 13:29사진 공부

하찮은것...2019년 가을에.

하찮은 것에 집착하고있습니다.

일상적인 것. 전혀 새롭지도 않고

사람들의 주목도 받지못하는 것.

진부한 것. 언제나 보아도 전혀

새롭다거나 아름답다거나...

기분이 좋아지지도 않을것 같은것.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하게 있어서

매년 볼 수 있다고 생각조차도 안하는것.

거랑에 흘러가는 물, 가을이면 지저분한

나무잎. 쓰레기더미, 버린 물건들.

돈될 것같지 않은 것들. 돈 들여서는

찾아가보지 않을 풍경들. 반미학적인 것.

반기능적이며. 반 심미안적인 것.

저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인간일까 싶은것.

그런 것에 집착하면 별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드는 물건들. 그저 생겨나는 것들.

소유하고 싶지 않은 것들. 유명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 이런거.... 저런 것도 사진으로

사진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거...

제 눈길을 끄는 것입니다. ㅋ

2019/10 : Leica M2 + 50mm Summi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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