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정리하면서:2013-08/라이카 mp + summarit 1.5
2013. 8. 19. 14:17ㆍ나의 사진
그저께는
라클 회원들이 참가하는
4인 사진전시회를 다녀왔다.
삼청공원가는 길은 인사동을 닮아가다가,
언젠부턴가
한발 더 앞으로 나가고있다.
사진 작가들은 자기 사진에대하여
자부심이대단하다.
예술가는 자신감이 있어야한다.
학교로 다시오는 길엔 어두워지고....
밤이되고 비가왔다.
어제는 동네를 한바퀴 돌다가
테니스 후배들을 만났다.
보양식을 먹고 맥주한잔한후인지
얼굴에 화색이돌고
눈빛이 에너지로가득차있다.
여름을 잘 견디기바란다.
돌아오는길엔 나자신을 돌아보게된다.
언제적 항아리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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